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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본문

베트남 여행

베트남 나트랑

브루넬레스키 2023. 12. 26. 07:10

12월 16일..출발하는 날 아침.. 전주는 눈이 오고 춥다

속은 히트텍 위에 여름 원피스, 겨울양말..에 샌들.
베트남에서 사올게 많으니 돌아오는 짐을 줄이기 위해 이너웨어로 따뜻하게..

눈이 오니 패딩..은 필수..어쩔 수 없다.

김해공항으로 고고

도착 후 패딩은 차에 두고 얼른 공항으로 in..
차는 국제주차장에 맡겨..카니발 5일에 39,000원.

김해공항 써늘하지만 패딩없이 나는 견딜만..


비행기 속..
깜란 도착 2시간 전쯤 부터 양말이 답답해진다..
이제부터는 맨발에 샌들..

나트랑 도착 후 빈펄 비치프론트 36층에서
시티뷰..

다음 날 빈펄 비치프론트 5층 식당에서
조식먹으며 오션뷰..

호텔에서 30분을 걸어 한인교회에서 예배드림.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트리 장식이 곳곳에..

교회 근처 씀모이 시장 김 빈에서 환전 후 근처
식당에서 생선샤브.. 180k.
새콤달콤..생선 싱싱하다..

크록스 쇼핑 후 갈리나 머드스파로 고고..
마사지가 다낭 나트랑 통틀어서 베스트.
60분 받았는데 90분 같은 만족감..

머드스파는 실내였지만 여유로워 대만족.
마사지에 머드스파까지 1인당 700k. 실화냐..

다음 날 3개 섬 투어.
선착장에서 배 기다리는 중..


시워커, 바나나보트 타고 섬 하나 pass.
아마도 혼 문 섬 인 듯..


피싱 빌리지에서는 어항이 아닌 바다 가두리 어장에서 길어올린 해산물로 만든
점심.
해산물 좋아하시는 엄마와 나 대만족.

현지 여행사에서 투어 전 날, 섬 투어를 구매..
1인당 500,000VND

가장 좋았던 마지막 혼 탐 섬.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하는 수영장이 넓고 한가해 혼 탐을 가슴 속에 박제..



다낭에서 참 섬 갔을 때 진주 목걸이를 팔았었지..혼 탐에서도 찾아보니 판다..

참 섬에서는 노점상에 진열된 작은 진주들이
대부분이었는데 혼 탐에서는 하나 있는 정식 매장에서 진주와 옷을 파는 느낌..

울 엄니 굵은 진주 목걸이 Get..
나는 나트랑 시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트로피칼
원피스 Get..


숙소에 도착하여 쉬다가 cccp 커피한잔 때리러 고고..
다낭 콩카페 코코넛 커피와 다르게 많이 달지 않아 한 모금에 쭈욱 빨대 빨으니 커피는 없다. 핵꿀 맛.

남은 코코넛 밀크 슬러시를 녹을 때까지 기다리며 먹는 맛도 꿀..

이젠 너를 사랑하게 되었다 cccp..

cccp 커피 근처 반깐51.
반깐인 줄도 모르고 진동하는 숯불구이 냄새에
이끌려 한 접시..

매장 내 1인 1메뉴.. 아니면 1인분 사려면 포장해가라고 한다.

그런데 매장에서 먹길 잘 했다. 덜 익은 망고 채친 것을 무한 리필..

반깐을 소스에 찍어 망고와 먹으니 느끼함이 잡아지고 새우와 오징어는 싱싱함이 느껴진다.

부침 재료는 쌀가루여서 소화도 잘 됨.
내장이 약한 울 엄니, 첨에는 안 드신다 하다가
먹어보고 대만족.. 먹은 후에도 속 편해..

숙소로 돌아오는 길 과일가게에서 싱싱한
두리안과 망고, 망고스틴 Get.

네일이 늦게 끝난 딸과 함께 골목 노점상에서
쌀국수 한 그릇. 국물이 끝내준단다..

식당 양념도 찍어두어 기회되어 살 수 있으면
사자.. 하며 마음으로 다짐 해둠..

나트랑에서 마지막 날.
제대로 즐기지 못한 호텔 앞 나트랑 바다 만나기.

해변 의자도 빌려 망고까먹고 놀아놀아..

선물사러 담시장으로 고고

여기서 망고젤리와 건망고 5kg 씩..
총 700k 정도..

그랩 기다리며 한 컷.. 여기로 데리러 오시오..

나트랑 이젠 안뇽 ~♡

돌아올 때 깜란공항 왠지 서늘해 히트텍 다시 장착
김해공항 도착 시 넘나 추워 문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1번 게이트 앞에서 대기..

돌아오는 비행기 안 에서 패딩입은 사람
잠깐 부러움..나도 차에 패딩있다며 나를
위로..하며 기다리니 견딜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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