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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So.. so.. 암마인 호텔 인터시티 에어포트에서 본 독일하늘.. 독일에서 보는 마지막 하늘이군.. 암마인 공항에서 아침식사.. 독일에 오니 카푸치노만 시켜도 크기가 한국크기로 커졌다.. 기내에서 레드와인과 건 채소칩.. 싱가포르 항공 기내식 이런 식.. 빕 먹고 아이스크림까지..주는.. 영화 보며 오는 비행은 짧게 느껴짐.. Coming back home.. 창이공항 환승 후부터 들려오는 한국어와.. 한국인 특유의 무뚝뚝함.. 나도 다시.. 한국 모드로.. ...
인터라켄 호텔에서 마지막 조식.. 스위스 뢰스티 그동안 잘 먹었습니다~스위스는 국기처럼 빨간색이 많았는데, 톤다운되면 스위스.. 톤 업되면 중국느낌 남..ㅋ독일 아이제나흐에서 처럼 커피 머신 화면의 그림처럼 나오는 커피들..크로와상과 커피 또 먹지롱..맛 들었음..인터라켄 베트스역 뒤편 툰 호숫가.. 인터라켄 이젠 안녕~인터라켄 베스트 역 앞 Migros 앞.. 스케이트 타는 곰.파리 리옹으로 가기 위해 거치는 취리히..시간이 있어 역 앞 거리를 걸어봄.. 페스탈로찌 동상..길거리 조형물도 고급지다..세계은행이 있는 거리.. 스위스 취리히는 산악지역인 인터라켄과 또 다른 느낌이구만..파리로 올 때 떼제베를 탔다.. 많이 들어본 떼제베..풍문으로만 들었었슈.. 드뎌 타보는군.. 유럽 여러 나라를 거치면서 ..
밀라노 지하철에 강아지가 탑승하고 있다..ㅋ유 님은 이제 left luggage를 위해 길 찾기 선수.. 혼자 표시판을 보고 거침없이 돌진한다..기차시간까지 두오모에서 걷기.. 토요일이라 버스킹을 곳곳에서.. 키보드도 나왔다.까불이들도..ㅋ이탈리아에서의 마지막 피자 밀라노 relpay에서 replay 피자 9€ 피자가 가장 싸고 어린아이에서 부터 어른까지 1인 1판..우린 하나로도 충분.. 그러나 하나만 시키시 그래서 bean요리.. 진짜 그냥 빈..ㅋ 7€이탈리아 마지막 젤라또는 밀라노 첸트랄레 벤키에서..기차와 기차사이 캐리어를 두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lugguge로 강아지 탑승..인터라켄 숙소에 오니, 한국인줄..ㅋ 한국사람 많음.. 스위스에서 첫날 근처 coop 마켓에서 요거트와 스위스 스파클링..
OBB를 타고 7시간 59분 이동하여 물의 도시 베네치아로.. 가는 길 눈의 나라를 지나 이탈리아에 오니 기차가 서고, 갑자기 덩치 큰 두 아저씨가 황급히 다가와 여권을 검사한다. 뒤돌아 가는 등에 쓰인 Police... 글자. 국경인가 보다.. 이제 여기서 3시간 더 가면 베니스.. 산타루치아역. 한국에서 독일로 올 때 비행기를 21시간 타서 그런지 자유롭게 돌아다닐 공간이 있는 기차여행은 비교적 수월하고 짧게 느껴진다. 우리 여행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5시간 이상 기차여행에서 기차내 식사.. 유 님이 좋아하는 비프 수프 오늘은 소고기 무국 맛이 난다. 스파이시 카레.. 유 님은 독일에서부터 눈꽃치즈모양의 쌀을 특히 꺼려 꼭 필요한 경우(먹고 싶은 게 밥과 함께 있는 경우)가 아니면 쌀을 잘 안 먹으려..
1. 패스 구입 클룩 등 구매대행업체를 통해 패스 구입. 여행 이동 구간 및 일정을 확인하여 필요한 날짜만큼 선택하여 적절한 패스 구입. 유레일 패스 큐알 코드를 받아 큐알코드 아래 숫자 및 영문 코드를 유레일 패스 홈페이지와 레일 플래너 앱에 바우처 번호 입력하여 유레일 패스 등록. 로그인 등록하면서 패스 등록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유레일 패스 공홈은 로드 중이니 로그인 및 예약 내역 확인 시 느리더라도 기다려주세요) 예약내역이 안 보일 경우 모바일 외에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으로도 조회해 보세요. 2. 유레일 패스 이용 ※ 내가 결재하려는 통화가 유레일 공홈 설정내역과 일치하는지 확인하세요 트레블월렛, 트레블로 등 유로를 충전해 두고 유레일은 달러로 설정되어 있다면 끝까지 오류 납니다. (영문도 모른 채..
환승포함 25시간 30분 비행 후 숙소를 주소로 찾아왔으나 주소의 위치에 예약한 호텔 이름이 없는 일. 몸은 땅 속으로 꺼지 듯 무거웁고 날씨는 추우며 딸래미 유님과 함께 예약한 숙소를 찾을 수 없어 막막한 상황 타국에서의 여행 첫 날, 천애고아가 된 듯함 밤은 깊어가고 더이상 어쩔 수 없어 피곤한 몸을 우선 누이기 위해 눈 앞에 보이는 레오나르도 호텔에 가서 방이 있냐고 물으며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예약한 숙소가 없는 답답한 이야기를 꺼내 놓으니 레오나르도 호텔 프론트 직원이 예약된 숙소 내부 사진을 보고 앞쪽 호텔 내부가 이렇게 생긴 것 같다며 가서 물어보라 한다. 즉시 건너편 Companile Hotel에 가니, 호텔 이름이 예약명(7days 프리미엄 호텔)에서 현재 Companile로 바뀐지 2년..
한국에서 독일 프랑크프루트 In 을 위해 환승할 싱가폴 창이공항에 내리니, 한국은 설연휴 마지막날(2023.1.24.) 눈보라에 난리였는데, 싱가포르는 덥고(24°C) 습한 날씨에 비가 추적추적 내림. 신체 욕구관련, 참을성 함량 적으신 중2 딸, 유(You)님은 꼭 샤워를 해야, 이후 13시간 30분 간의 독일행 비행을 견딜 수 있다며.. 씻고 쉴겸 창이공항 3터미널, 2층 호텔로 가보았 더니 최소 6시간 대실에 2인-252$ 싱가폴달러, 넘나 비싸. 바로 옆 앰버서더 라운지로 고고. 라운지 가격은 음식 두가지에 라운지 이용 등 68$ 싱가폴 달러인데 샤워만 한다하니, 아저씨가 샤워 1hour에 20$ 싱가폴 달러만 내라한다. 그런데 현금만 된단다..Only.(얄짤 없다) 트레블월렛으로 싱가폴 머니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