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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아침 일찍 몽마르뜨로 가려 호텔 조식.. 호텔식당 천장도 예술품 같군..이젠 빵과 버터만.. 커피랑.. 프랑스 빵 맛있다..지하철역 분주할 때는 못 봤는데.. 사람이름인가 봐..파리 곳곳에 붙어있던 파리 역사 안내.. 지하철도 1900년대 것이라 함..지하철 안에서 바라본 에펠탑.. 파리에는 7시 40분경.. 일출 전..몽마르뜨..에 오니 해가 떴다.. 팔찌 호객행위도 소매치기도 없이 한산하다.. 운동하는 파리 시민들이 있을 뿐..언덕에서 바라본 하늘과 파리 시내..몽마르뜨 언덕 사크레쾨르 성당은 아침 미사 중.. 사진 찍다 저지당해.. 수녀님들의 챈트 소리가 아름다워 몰래 소장.. 파리 지하철 다시 타고 콩코르드 광장으로 이동.. 지하철 모금행위 이런 식..파리스러움으로.. 멋진 것으로.. 기억 남을 ..
베르사유 궁전 오픈 시간에 맞추기 위해 숙소에서 7시 40분 출발.. 아직 해가 안 떴다.. 에펠탑 근처 RER C 노선을 타러 가는 길..에펠탑을 오가며 자주 보니 좋다.. 통근열차 C..2층에서 방송과 정차역 안내표시를 열심히 듣고, 봐가면서 이동 중.. 프랑스어는 잘 모르지만 영어 식으로 읽어두고 프랑스어로 비슷한 발음을 찾으려 귀를 쫑긋, 눈을 번쩍..베르사유 궁전은 4 존 이어서 파리 교통권으로는 통행불가로 표를 다시 끊어야 해서 잠시 애를 먹었으나.. 기차 타고 버스 타고 다행히 도착.. 우리가 프랑스어를 못하는 걸 눈치챈 영어 하시는 프랑스인이 버스운전기사와의 의사소통을 도와준다.. 이탈리아에서도 프랑스에서도 이런 일이 여러 번.. 이탈리아 밀라노 숙소는 지나가던 같은 아파트 주민 아저씨 아..
하루 종일 돌아다니려면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호텔조식.. 스위스와 비슷.. but 단출.. 그런데.. 프랑스는 빵이 예술.. Merci~ 내가 좋아하는 페스츄리가 계속 있는데 맛있다..지하철을 타고 루브르로..숙소 근처 M6를 M1으로 갈아타는 곳이 개선문.. 실화냐.. 그래서 지하로 안 가고 지상으로 올라감.. M1 라인에 루브르, 샹젤리제 등 관광지로 유명한 정류소들이 다 있네..아침 일찍 바라본 개선문.. 해가 뜨고 있다..루브르 오픈 9시 맞춰 도착.. 하늘과 건물이.. 역사적인 느낌..저기 사람들이 줄 서 있다.. 첫 타임이라 이건 줄도 아닌 듯.. 들어가서 나올 때 보니 사람들이 오후에도 계속 줄 서서 들어옴..피라미드로 입장하여 바라본 루브르..니케.. 직접 보니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