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다카시마야 백화점 시로매장(프리지아 미스트 핸드세럼+사봉) , 도톤보리 본문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픈 런..
걷고 있는 것 처럼 보이나..

다 뛰고 있다..ㅋ
오픈이라 유니버셜 직원들이 팻말을 들고 쭉 서서 인사하는데..
팻말에 써 있는 말이 뭘까..
뛰지 마세요.. ㅋㅋ (써 있음..ㅋ)
입구에 다다르니 유명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symbol.
입구에서 가방에 있지 말하야 할 것들을 일일이 직원들이 점검한다.
특히, 셀카봉 안되고 캔음료 안된다.

목요일, 이번 주 입장료가 가장 저렴한 날인데도 사람이 어디서 다 이렇게 왔는지.. 전 세계시람들이
다 오는 듯

모두모두 요즘 핫한 닌텐도 월드로 먼저 고고..
오픈런으로 확약이나 익스프레스 없이
입장가능하여 바로 고고..
입구와 먼 끝쪽 닌텐드 월드 "마리오 카트"를
제일 먼저 타고..

나오면서 오른쪽에 있는 쥬라기 월드로..
(워터 월드는 13시 부터여서 패스)
원래 동선을 다 짰었는데.. 벌써 힘들기 시작해 그저 발길 닿는대로 가자.. 했다.
여기까지 오는데 오픈런을 위해 새벽부터 준비.
숙소에서 지하철 역까지 도보 18분에 두번 환승도 했으니..이미 지치기 시작..ㅠ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 는 말 그대로 날아가는 공룡에게 낚아채인 느낌..엎어진 채로 날아감 주의..

그리고 늘 궁금했던 해리포터존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해리포터 영화 속에 들어간 느낌..
어트랙션은 대기가 둘 다 60분이어서 패스.
30분 대기였던 "올리밴더스의 가게" 에서 지팡이가 마법사를 선택하는 체험만 하고 out..

이제 가자.. 나오는 길 일루미네이션 씨어터에서
쇼 어트랙션 "씽 온 투어" 를 즐기고..



(공연이 시작된다... 촬영은 안 된다하여 여기까지..)

12시가 다 되어 퇴장하는 길..
아쉽지만 체력 상 일단 후퇴..
다음을 기약하거나 해리포터존도 와 봤으니
이제 안 와도 될 듯..

오사카에 온 지 5일 째, 마지막 날 이제서야 난바, 도톤보리로..
아들이 사다달라는 향수를 사러 다카시마야 백화점..
이번에 시로(shiro) 넘버원 프리지아 미스트 향으로 핸드 세럼이 새로 나왔다 함.
핸드세럼과 사봉 향수로 조향하면
향기가 더 오래 지속되고 조향된 향은 프리지아 미스트 단독 향기보다 더 좋은 느낌..

너를 get 하겠어..





한국에서 블로그나 유튜브로 봤던 것들을
실제 만남..
그리고 숙소로 오는 길 coffee-kan.
커피 내리는 게 신기..
일본은 커피에 진심이라더니 이런 방법으로도..
커피를 내리는 군.. 신기
첫 향이 무거울 것 같으면서도 뒤가 가볍게 올라가는
독특한 맛..
이럴 줄 알았으면 1일 1 카페 해보는 건데..
아쉽지만 이것도 다음을 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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