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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에서 인터라켄으로.. 본문

유럽여행

밀라노에서 인터라켄으로..

브루넬레스키 2023. 2. 12. 18:21

밀라노 지하철에 강아지가 탑승하고 있다..ㅋ

유 님은 이제 left luggage를 위해 길 찾기 선수..
혼자 표시판을 보고 거침없이 돌진한다..

기차시간까지 두오모에서 걷기..

토요일이라 버스킹을 곳곳에서.. 키보드도 나왔다.

까불이들도..ㅋ

이탈리아에서의 마지막 피자
밀라노 relpay에서 replay 피자 9€
피자가 가장 싸고
어린아이에서 부터 어른까지 1인 1판..

우린 하나로도 충분.. 그러나 하나만 시키시 그래서
bean요리.. 진짜 그냥 빈..ㅋ 7€

이탈리아 마지막 젤라또는 밀라노 첸트랄레
벤키에서..

기차와 기차사이 캐리어를 두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lugguge로 강아지 탑승..

인터라켄 숙소에 오니, 한국인줄..ㅋ
한국사람 많음..

스위스에서 첫날
근처 coop 마켓에서 요거트와 스위스 스파클링
맥주 한잔으로 피로를 풀기..

관광지를 지나 휴양지에 오니 몸도 노곤노곤..

관광 중 휴양지에 오니 좋군..~^^



유님's

23.2.11.토
오늘은 아침에 밥을 먹고 10넘어서 나갔다 엄마랑 같이 첸트랄 역으로 가서 짐을 맡기고 키코라는 화장품 가게에 갔다 키코는 밀라노 화장품 브랜드린데 여기선 싸지만 한국에선 비싸다. 키코에서 화장품들을 사서 러쉬로 갔다 러쉬에서 원래 입욕제를 사려고 해서 입욕제 2개를 사서 왔다 다시 지하철을 타고 두오모로 왔다 처음엔 구경을 하다가 엄마가 산 가방이 나도 갔고싶어서 다른 이탈리아 브랜드에서 저렴하게 샀다 생각보다 예쁘고 너무 마음에 들었다.

배가고팠어서 조금 돌아다니면서 식당을 찾았다 피자집을 들어가서 피자와 정체모르는 뭘 시켰다 피자는 여러가지 토핑이 올려져 있었고 정체모를 뭔가는 콩이였다 충격.. 난 콩을 아에 먹지 않고 피자만 먹었다 그런데 피자에 올려져있던 노른자를 엄마가 터트려 버러서 엄청 맛있었지만 좀 느끼했다.

밥을 다 먹고 엄마가 어제 맞춘 안경을 찾으로 갔다 엄마의 안경을 찾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 첸트랄 역으로 와서 이탈리아 마지막 젤라또를 먹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젤라또였다.

급하게 젤라또를 들고 기차를 탔다 기차에 강아지가 유모차를 타고 탔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기차에서 내려 인터라켄 웨스트에 가는 기차를 타고 도착했다 인터라켓 웨스트에 가는 기차부처 한국인줄 알정도로 한국인이 많았다 숙소로 걸어가는데도 한국인이 많이 지나다녔고 심지어 기차에서 본 한국인 몇명이 같은 호텔이였다 ㅋㅋ 여기 호텔에 한국인들이 오는 이유가 있었다 시설이 정말 잘돼있고 다른 숙소에는 없었던게 많았다.

나는 저녁으로 마트에서 사온 컵라면을 먹고 엄마는 스프와 요거트를 먹었다. 여기서 일정없이 4일을 지낼생각을 하니깐 기쁘다.

오늘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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