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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을 떠나서 파리 리옹역으로.. 본문

유럽여행

인터라켄을 떠나서 파리 리옹역으로..

브루넬레스키 2023. 2. 17. 04:11

인터라켄 호텔에서 마지막 조식..
스위스 뢰스티 그동안 잘 먹었습니다~

스위스는 국기처럼 빨간색이 많았는데,
톤다운되면 스위스.. 톤 업되면 중국느낌 남..ㅋ

독일 아이제나흐에서 처럼 커피 머신 화면의
그림처럼 나오는 커피들..

크로와상과 커피 또 먹지롱..맛 들었음..

인터라켄 베트스역 뒤편 툰 호숫가..
인터라켄 이젠 안녕~

인터라켄 베스트 역 앞 Migros 앞..
스케이트 타는 곰.

파리 리옹으로 가기 위해 거치는 취리히..

시간이 있어 역 앞 거리를 걸어봄..
페스탈로찌 동상..

길거리 조형물도 고급지다..

세계은행이 있는 거리.. 스위스 취리히는
산악지역인 인터라켄과 또 다른 느낌이구만..

파리로 올 때 떼제베를 탔다..
많이 들어본 떼제베..풍문으로만 들었었슈..
드뎌 타보는군..

유럽 여러 나라를 거치면서 독일 ICE,
오스트리아 OBB, 이탈리아 Trenitalia,
프랑스 TGV도 다 타보고.. 다양해서 좋네..

자리 위, 디지털 좌석 표시.. 오~ 뭐 있어 보이는데..

우린 2층에 탔는데, 우리 좌석은 101, 102...
다른 기차들과 다르게 좌석이 100번 대도 있더라..

리옹역에 내려서 파리 지하철.. 타고 숙소로 이동..

오래되었다고 한다.. 파리 지하철..
그래서 후졌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빠르고
괜찮던데..

찢긴 스티커 그림으로 유럽에서의
코로나 여파를 느끼며..

지하철 문 손잡이를 위로 세게 잡아 올려야
문이 열림..

숙소에 짐을 놓고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에펠탑으로 고고..

불빛이 번쩍이고 하니 에펠탑으로 향하는
걸음이 더욱 빨라진다..

 


에팔탑 공원 입장은 늦게까지 하는데,
탑 내부 엘리베이터 타고 탑에 올라가는 것은
9시 30분이 마감이래..

9시 10분에 도착한 유 님은.. 파리에.. 에펠탑에
왔을 때 올라가야지 언제 올라가냐.. 하여
티켓 구매..

마감시간이 다 되어서 그런지.. 다행히
긴 대기 없이 쭉쭉..들어간다..
Top까지 가는데 어른 28€, 청소년 14€.

비싸도 유 님은 가야 한다고. .
유 님의 적극적인 모습..

먹을 때 빼고 첨이야..
유 님에게 유적지와 대자연은 아직 아닌가봐..

유 님은 어디든 Top을 좋아한다..
Top으로 향하는 계단.. 을 벌써 올라가고 있다..

2층으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중..

2층 전망대에서 바라 본 모습..

 

엘리베이터를 다시 타고 Top까지 280m 한 단계
더 올라감..

Top에서 본모습.. 센 강도 보인다..
탑은 바람이 세서.. 동영상은 엄스어..

내려와서 찍어도 멋있군..
우린 올라갔다도 왔지롱..

스위스를 떠나면서 아쉬움도 잠시..
파리의 에펠탑 덕분에 환상적인
첫날밤을 보내는군..



유은's

23.2.15.수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취리히로 가기 위해 기차를 탔다.
2시간정도 타고 도착을 했다 도착 해서는 역 안에 있는 식당에서 누들과 파티이를 먹고 조금 있다가 다시 프랑스 파리에 가는 기차를 탔다 4시간정도 타서 도착했다 도착하고 좀 걸어가니깐 에펠탑 꼭대기가 보였다 신기했다.

숙소을 찾아서 숙소에 들어갔다가 마트를 가기 위해 잠깐 나왔다 날씨가 춥지 안아서 패딩을 입지 않고 나왔다.마트에서 물과 과일을 샀다 스위스 환율에 비해선 아주 쌌다.

가다가 에펠탑이 보여서 엄마와 에펠탑 근처로 갔다 짐 검사를 하고 들어가면 또 엘레베이터를 타고 탑 끝까지 올라갈수 있는 대가 있었다 돈을 내고 가지만 그래도 돈을 내고 올라갔다 그런데 탑을 아직 안갔는데도 너무 예쁘고 좋은 경치가 있고 반짝반짝 빛나는 불빛들이 있어서 너무 예쁘고 기분이 좋았다 에펠탑을 본것만으로도 너무 신기하고 좋은데 꼭대기까지 올라가니깐 너무너무 좋았다 사진도 많이 찍고 내일 또 오고 싶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기차타고 에펠탑 간거 밖에 없어서 내용이 별로 없지만
에펠탑이 너무 인상적이였고 너무 좋았다.

오늘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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