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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인터라켄 골든패스 구간..루체른 본문

스위스 여행

인터라켄 골든패스 구간..루체른

브루넬레스키 2023. 2. 15. 05:17

인터라켄에서 이어지는 골든패스 구간 맛보기..
인터라켄에서 루체른 구간..

찐 골든이 맞습니다.. 맞고요..

스위스 유레일은 기차로 등산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등산로를 기차가 간다..

산 위에 레일을 깔고..
마을 넘어 기차를 다니게 할 생각은 누가 한 거지..

유럽의 창의적 발상인가..
자연을 늘 봐서 그런 건가..

님아, 이 기차에서 내리지 않게 해 주오..

뷰를 위한 기차..
창문이 하늘까지 보여준다..
하늘에 tv 켠 듯.. 뷰를 위해 구도를 딱 맞춰
거기 그 자리.. 누가 설계했누..

루체른에 도착하여 한 시간 후 기차를 타고
인터라켄으로 돌아갈 계획을 두고..

정해 놓은 곳을 얼른얼른 돌고
다시 기차를 타야 함..

루체른 예수교회 옆을 지나감..

루체른 시내 입구.. 신기한 깃발 모양..

슈프로이어교..

영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처럼
지붕이 나무로 생겼네..

유럽인데 동남아 느낌 뭐지..
베트남 모자 느낌인데..

루체른 시내를 지나다 보니,
영화 패치아담스의 한 장면처럼
입모양으로 들어가는 식당..

밀라노 성당 벽 조각상처럼 건물 밖으로 튀어나와
깜짝 놀라게 한 너..

프랑스 대혁명과 관련 있는 빈사의 사자상..
아프고 힘들어 보인다.. 돌 안에 누워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다리 카펠교..

슈프로이어교와 느낌 비슷..

인터라켄으로 돌아오는 길..
이른 아침과 다르게 해가 많이 떠올라 자연의
색감이 살아난다.. 그림보다 더 그림..

뮤지컬 물랑루주의 넘버들과 함께여서 더욱
행복했다~

숙소에서 점심으로 무사카를 데워먹고.. 맛있다..

툰 호수에 유람선 타러 고고..
겨울에는 하루 1회.. 운행.

시간을 잘 맞춰가야 함 14:10 인터라켄
베스트에서 출발

슈피츠로 유람선 타고 가는 길..

어제 기차로 갈 때와 또 다르게,
직접 강을 따라가니 더 친근하다

물이 맑고 깨끗하다..
빙하성분 때문에 에메랄드 빛 이래..

스위스에서 동남아 바다 에메랄드 빛깔
호수를 만나니 신기하다..

동남아와 스위스는 멀지만 비슷한 모습에
자연이 이어지고 하나같은 느낌..
동남아 바다를 떠다 놓은 줄..

슈피츠도 아름다운 마을이다..
기차로 지나만 갈 때는 몰랐슈..

12세기 슈피츠 성..

인터라켄 날씨가 좋아.. 하늘이.. 사진이 예술..

슈피츠에서 기차로 숙소 컴백..

유레일 패스로 기차도 타고 유람선고 타고
하루에 여러 번 타도 한 번만 까이고..
유레일 좋구먼

오늘 저녁은 숙소에서 스위스식 치즈 퐁듀..

현지 마트에서 사왔지롱..

치즈에서 와인 맛이 강하게 난다..
우리 입맛은 아닌 듯.. 먹기 힘들어..
노 모어.. 치즈 퐁듀..

But..
인터라켄에서 며칠 동안.. 스위스 자연에는
퐁듀 됨..


유님's

23.2.14.화
오늘은 엄마가 일어나보니 없어서 나 혼자 조식을 먹고 거의 1:30까지 쉬었다. 엄마가 왔다 엄마와 같이 배를 타로 가서 배를 탔다 처음에는 별로 느낌이 없었지만 타면 탈수록 풍경이 너무 예쁘고 호수 바람이 좋았다. 조금 추웠지만 햇빛도 있어서 괜찮았다 아침에 많이 자긴 했지만 햇빛이 비쳐서 노곤노곤 하니 잠이 왔다 가는동안 조금 잠을 자니 도착했다.내리니깐 성이 앞에 보였다 엄마가 성을 가자고 해서 성을 돌아보고 바로 기차를 타로 갔다 기차역이 멀어서 힘들게 빨리 갔다 한 20분 정도 타니깐 인터라켄ost 역에 도착해서 내렸다. 어제 못탄 자전거를 타려고 했는데 자전거 빌리는데가 다 문을 닫아서 그냥 호텔로 왔다 호텔에 오자마자 어제 산 치즈퐁듀를 준비했다 옥수수와 베이컨 소세지와 빵을 퐁듀에 찍어먹어 봤는데 와인 맛이 너무 강해서 맛있없었다 그래서 아깝게도 몇입 안먹은 새거같은 퐁듀를 버렸다ㅠ 오늘은 간곳이 별로 없어서 내용이 적지만 재밌고 알찬 하루였다

오늘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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