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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쾰른에서.. 본문

독일 여행

쾰른에서..

브루넬레스키 2023. 2. 20. 14:08

쾰른 대성당에서 아침 8시 미사 드리고..

챈트 소리가..
사제가 되려면 챈트 수업도 받나 보다... Great~..
음원으로 듣던 소리를 직접 듣는 느낌..
높은 천장을 울려 아름다운 소리..

미사 후 쾰른 대성당 앞에서 아침을..

쾰른의 거리도 아름다워..

루드비히 박물관 가려했으나.. 카니발
사탕퍼레이드를 즐기는 유 님의 선택에
거리를 돌아다님..

유 님은 쾰른 감튀 삼매경에 빠져.. 빠져..

오후 2시 반 물랑루즈 뮤지컬..
뮤지컬 전용 돔이 따로 있네..

좌석배치가 가로로 넓다..
좌석이 무대의 한 부분인 듯한 돔 연출..

쾰른 뮤지컬 이런 식..

음향도..좋으다..

마지막 밴드 연주..
일렉이 미쳤다리..
앞부분 소장 못해 아쉽..

쾰른 뮤지컬 돔에서 이제 한국행 비행을 위해
다시 프랑크 푸르트로..

쾰른 대성당만 생각하고 엄숙하고 묵직한
느낌으로 왔는데..
색다른 쾰른을 만나고 가는 듯하다..

쾰른 안녕~


유님's

23.2.19.일
오늘은 일어나서 씻고 엄마와 함께 나왔다 아침에 나와도 축제가 한참이였다. 박물관을 가려고 했는데 박물관 오늘 닫아서 다른 박물관을 봤다 근데 그 박물관도 닫아서 어쩔수 없이 역에다가 짐을 맏기고 돌아다녔다.


처음엔 퍼레이드를 조금 구경하다가 소시지도 사먹고 콜라도 먹고 또 계속 돌아다니다가 감튀를 또 먹고 콜라도 먹었다.

퍼레이드가 재미없고 왜 보는지 몰랐는데 앞에 가보니깐 막 젤리를 던지고 주고 했다 나도 받아서 먹었다 맛있고 신이났다.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뮤지컬 돔의 가서 오늘 볼 뮤지컬을 봤다 뮬랑뮤즈라는 뮤지컬인데 대충 가수를 뽑아 대뷔시키는 과정에서 사랑과 미래를 택해야 하는 그런 내용이다 나중에 여주인공이 죽지만.. 그래도 4시간 정도 하는거 치곤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봤다 다음에 기회가 또 있으면 보고싶다.

뮤지컬을 다 보고 역으로 와서 다시 짐을 찾고 기타를 50분정도 타서 프랑크 프루트로 왔다 오늘은 택시를 타고 호텔로 왔다 여기는 프랑크 푸르트 공항 호텔이여서 넓고 좋았다 물론 비쌌지만..
내일 한국에 간다니 믿겨지지가 않는다 빨리 한국에 도착하고 싶다.

오늘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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