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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본문

이탈리아 여행

피렌체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브루넬레스키 2023. 2. 9. 16:27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두오모에서
브루넬레스키 돔 천장화을 보고 우선 keep~

조토의 종탑으로 이동..

조토의 종탑으로 올라가는 계단.

간간이 돌창문..
올라가는 사람들이 햇빛을 볼 수 있게..
빛이 들어오고,
밖을 볼 수 있게 한 건축가의 의도인가..

조토의 종이 있는 곳에서 내려다본 아래..
까마득하여... 하늘다리에서 내려다
본 것처럼 아찔하다.

드디어 414 계단을 올라, 꼭대기..

델 피오레 성당 돔 꼭대기가 보인다..

종탑에서 내려와 캄비오의 동상..
델피오레 돔 공사 전까지 담당함.
시선이 거기까지 머문다..

브루넬레스키가 시선을 향하는 곳..
델 피오레 두오모 돔..
that He made..

로마 판테온 등 건축물을 연구하며 측량한 것을
나타내는지 컴퍼스 같은 것을 들고 생각하고 있음..

쿠폴라 돔으로 올라가는 초입

아래를 내려다보니 두오모 내부가 까마득하다.

돔으로 올라가는 길에 천장화를 보니 더 가깝다..
지옥과 천상 같은데..

지옥에서 천상으로 오르려는 자들,
이를 저지하고 고통 주는 자들..
이미 올라가 내려다보는 자들..이 있고
천상에서 아래를 바라보고 있다.

천장화만 보다가 직접 내려다보니..
이런 느낌인가..
천장화 인물들이 이걸 보고 있었나 싶다..

쿠폴라 돔으로 올라가는 길..
역시 창문들이 있다.


어떻게 이중으로.. 쿠폴라를 쌓았나..

벽돌의 쌓아진 모양에 자꾸 눈이 간다
463 계단을 오르시는 마다암므.. 의
거친 숨소리..

드디어 꼭대기.. 에 오르니
조토의 종탑이 보인다..

유님은 꼭대기 외국인들의 사진사가 된다.ㅋ

내려와서 박물관..

브루넬레스키에게 패배를 안긴 기베르티.. 의

청동작품.. 세례당 천국의 문의 작품과 같다..
작품의 스토리는 모세와 여호수아..
백성들 아니었을까..

미켈란젤로의 미완성 피에타

당시의 악보.. 엄청 크다
멀리서도 보이게 하려고 크게 만들었나..
그림의 상황에서 연주하는 곡인가..

도나텔로의 이브의 탄생.

안드레아 피사노의 이브의 탄생..
아담의 갈빗대로 이브를 만들고 살로
채우는..장면을 저렇게..

계단을 오르느라 애썼으니..
피렌체에서 유명한 티본스테이크 먹으러..

토스카나라는 식당으로 고고..
독일에서부터 만난 탄산수는 이제 물 같이 느껴짐..

로즈 토스카니 한 잔 6€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다
레어도 이렇게 맛있는 것이군.. 50€

맛의 재발견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
제단이 델피오레 돔 같기도 하고..
피렌체에는 이런 색깔 벽돌 돔이 심벌인가..

안 뜰 뒤쪽 무덤..

메디치 가문 관들이 있는 산 로렌초 성당,
성당에서 재배하고 추출한 허브 제품을
판매하는 산타마리아 노벨라 약국도
갔었지..



유님's

23.2.8.수
오늘은 늦잠을 자서 얼른 준비를 하고 조토의 종탑을 갔다 조토의 종탑은
총 463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이탈리아 피렌체를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대가 있었다 바람도 너무 시원하고 뿌듯했다.

다음은 브르렐레스키에 두오모 성당을 갔다 두오모 성당은 여기도 마찬가지로 464개의 계단을 오르면 전망대가 있는데 조토의 종탑보다 조금 더 높았다 한번 올라갔다 내려오니깐 이번에는 하나도 힘이 들지 않았다 오히려 내려오는게 더 힘들었다ㅜ 둘다 갔다오니깐 다리가 후들후들 거렸다 그래도 뿌듯했다.


다음은 오프라 박물관을 갔다 그곳에는 여러가지 모형물들과 기독교에 관한것 교류한 물건 조각상 등이 많았다 넓고 볼것도 많았다 설명이 영어로 써있어서 뭐가 뭔지 몰랐던게 아쉬었던점..그래도 볼건 다 보고 재밌었다.

계단을 많이 올라서 그런지 배가 고팠다 엄마가 미리 알아본 싸고 맛이쓴ㄴ 스테이크 집을 찾아서 갔다 티본 스테이크와 오일 파스타를 시켜서 먹었다 티본 스테이크가 레어로 나와서 처음엔 당황했지만 먹다보니깐 맛있었다 파스타는 싱겁고 그래서 조금 아쉬었디 스테이크를 반절정도 먹고 웰던으로 구워서 다시 먹었다 나는 레어보단 웰던이 맛있었다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었고 다시 또 먹고 싶었다.

밥을 다 먹고 이동하는데 젤라또 가게가 보였다 그런데 와플같은 빵같은데에다가 젤라또를 담아줘서 신기해서 먹어봤다 정말 맛있었다 너무 달지도 않고 딱 정닥히 달고,특히 겉에 빵과 토핑이 엄청 맛있었다 또 먹고 싶다.

호텔을 가는길에 길을 잘못들어서 있다 가려했던 산타마리아 노벨리나 성당을 갔다. 산타마리아 노벨리나 성당은 예수님 십자가 달려있는 모형이 많았다 아빠가 생각났다 성당 뒤에는 박물관 이랑 정원이 있었다 그림도 많고 구경할것도 많아서 좋았다.


다음은 산타마리아 노벨리나 약국을 갔다 그곳은 수도원에서 만들어서 쓰던 오일,크림 등 기초화장품들을 파는곳이다. 여러가지 향이 났고 전시장같이 약국이 되있어서 신기했다 나도 몇개 사고싶었지만 비싸서 나는 사지 못하고 엄마만 샀다.

다 사고 나와서 다음장소로 이동하는데 산 물건이 무거워서 나는 숙소로 먼저 오고 엄마는 다른 성당을 갔다 왔다.


저녁은 간단하게 호텔에서 먹었다.

오늘 많이 돌아다녀서 힘들기도 했지만 뿌듯하고 재밌었다 오늘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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